미니백 유행으로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17cm 정사각미니로 제작했어요. 첫 주문이라 무난하게 블랙으로 했는데 물건 받고 보니 가죽도 부드럽고 넘 이뻐서 페이턴트랑 컬러 있는 아이들도 몽땅 주문하고 싶어졌어요^^ 램스킨 미듐 사이즈도 하나 더 할까봐요 ㅎㅎㅎ
물건 받고 문의사항 있는 거 카톡으로 바로바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넘 좋았구요.. 솔직히 샤* 매장 직원들은 넘 불친절해서 -.-;; 몇배 되는 돈 주고 물건 구하기도 어렵고 직원들도 자기들이 샤넬인냥 ㅋㅋ 불친절하구 왜 그렇게 새벽부터 줄서구 굽신거리며 구매해야됐는지 모르겠네요..
완벽한 제품 당당하게 들고 다니고 예뻐해주면 꿀릴게 뭐 있나요^^ 정품도 시간 지나고 사용감 있으면 각 무너지고 가죽 까지고 엠보 꺼지는데.. 그렇다고 장농에 보관만 하면 무슨 소용이에요~ 이쁜 제품 좋은 가격에 사서 잘 들고 다니고 낡을 때 새걸로 다시 사면 그게 더 좋은듯하네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