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다로운 성격이라 처음에 자도 재고 사이즈 비교도 해보고 소재에서 흠 잡아내고 했었는데
그래도 이 정도면 무난하더라구요.
매장에서 먼저보고 베스트메이드에서 주문한건데 사실 첨에 봤던 그 가방의 느낌이 자세하게 기억 나지 않아
최근에 다시 중고매장가서 봤는데 똑같네요..ㅋㅋㅋ
가죽의 내구성은 몇 년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부품은 거의 똑같구요 가죽도 괜찮습니다.
근데 막상 진짜를 보니 이거나 저거나 똑같아 보여서 그냥 베스트메이드에서 사는게 훨씬 낫네요.. 900 가까운 가격을 이가격에 살 수 있으니.. 가품치고는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다른곳이랑은 차원이다르고 상담도 괜찮고 A/S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저는 여기서 사서
쓰는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.
가죽 냄새는 밖에 3일 정도 두니 빠지네요.
암튼 가방 상당히 만족합니다.